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폭력 피해 해군 대위 사망사건 (문단 편집) === 가해자의 성폭행, 그리고 그 이후 === [[대한민국 해군]] A대위는 [[전라남도]] [[목포]]와 [[연평도]]에서 근무하며 두 차례나 표창을 받을 정도로 인정받았기에, 2016년 12월 [[충남]] [[계룡대]] [[대한민국 해군본부|해군본부]]로 발령을 받았다. 발령 이후, 2017년 2월 A대위는 가해자인 B대령을 포함한 3명과 함께 [[진해]]로 함께 출장을 갔다. 이 자리에서 네 사람은 A대위의 방에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고, 술자리 이후 A대위는 그 중 가장 상관이었던 B대령에게 성폭행을 당했다. 이 사실로 괴로워하던 A대위는 3달 뒤, 대학 친구에게 사실을 털어놓았다. >(2017년) 5월 초 쯤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걸 알았어요. 요새 많이 힘들다고. >'평생 너한테 이걸 얘기할 수 있을까' 하더라고요. >상관에게 강간을 당했다고… (당시 모텔에서) 다들 나가고 잠이 들었는데 눈을 뜨니까… >---- >'''- A대위 대학 친구 (JTBC 뉴스 인터뷰 중)''' 이후 B대령은 물증이 나오자 사건 다음날 A대위에게 용서를 구했다. 그 이후 괴로워하던 A대위에게 B대령은 석 달간 '정신과 치료'를 명목으로 접근[* 가해자는 사건 은폐를 위해 피해자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게 했으며, 비용도 B대령이 본인이 지불했다.]하여 수차례 성폭행을 지속하였다. 결국 A대위는 극심한 괴로움으로 16번의 정신과 치료 끝에 정신과 치료도 포기하고 2017년 5월 초 본인 차량에서 자살시도를 하였다. 그러나 해군에서는 아무런 조사와 조치도 없었다. 해군은 A대위가 정신과 진료를 받으러 가느라 16번이나 근무지를 이탈했는데도 파악하지 못하였다. A대위는 같은 부서 상관인 B대령에게 가로막혀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